사)전국지역신문협회, KP커뮤니케이션과 MOU 체결

‘더콜통’ 사업 등 상호간 다양한 협력 기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10/16 [06:5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10/16 [06:56]
사)전국지역신문협회, KP커뮤니케이션과 MOU 체결
‘더콜통’ 사업 등 상호간 다양한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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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지역신문협회(이하 전지협)와 KBS출자 미디어기업인 KP커뮤니케이션(이하 KP)은 15일 오전 11시 당산동 호텔로프트에서 ‘더콜통’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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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통’ 사업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광고마케팅으로 스마트폰 사용자 시대에 맞춰서 KP가 개발한 앱이다.
협약식은 전지협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해 조충길 서울시협의회장, 박영규 경기도협의회장, 김광래 충북협의회장, 서영태 대전/충남협의회장, 이인규 광주/전남협의회장, 백옥현 대구/경북협의회장, 김석태 부산/경남협의회장, 김춘식·이여춘·이형연·정연호 부회장, 윤여천 사무총장 등 전지협 임원들과 KP 신동환 대표이사와 박주 부사장 등 관계자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 앞서 ‘더콜통’ 사업에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KP 김아랑 미디어 팀장은 “통화 전후 광고를 보여주고 광고를 보는 사용자에게 소정의 포인트로 보상하는 모바일 광고 미디어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신동환 KP 대표이사는 “전지협의 회원사들이 기존 광고주와 회원을 ‘더콜통’과 연계해 영상광고와 이벤트 광고로 유입한다면 또 다른 수익이 발생될 수 있다”며 “지역 특화 광고 유치 및 회원 확보에 전지협 회원사가 나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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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용숙 전지협 중앙회장은 “스마트폰을 통한 지역 특화와 회원 정보 및 위치기반 타겟팅 광고 전략은 지역신문이 갖지 못한 솔루션”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더콜통’을 잘 활용한다면 각 지역신문사의 광고마켓팅은 물론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기대를 표했다.
KP커뮤니케이션은 2003년 KBS 사내기업인 ‘KBSplus'로 설립된 후 2007년 독립법인으로 분사했다. 방송프로그램 제작, 홍보컨설팅, 모바일 서비스 등 통합마케팅 영역의 전문성을 가진 KBS출자 미디어기업이다.
한편 MOU 체결을 마친 임원들은 별도 회의를 통해 전지협 회원들이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며 자생력을 더욱 키워 나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과 지역언론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결의 했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의 300여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허가 사단법인으로 회원사들은 전국  각 지역에서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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