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초등학교 동아리활동 눈길

수영 선수단 계속 운영될 예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8/11 [00:2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8/11 [00:21]
연성초등학교 동아리활동 눈길
수영 선수단 계속 운영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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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0주년으로 시흥교육의 역사를 안고 있는 연성 초등학교(교장 황재진)는 학교 내 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신명나는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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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진 교장은 체험교육 강화 및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해 1인 1예기 교육을 통한 창의성 신장교육을 목표로 학교동아리 활동을 넓혀 나가고 있으며 동아리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여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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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풍물 동아리는 웃다리 사물놀이의 기본 장단을 익히고 사물악기를 다룸으로서 우리 전통음악을 즐기며 연주하는 활동으로 매주 2회 시흥문화원 강사 지원으로 풍물 수업 실시(연간 60회)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닦은 기량을 뽐내기 위한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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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축구동아리(아레스)는 축구기술을 배우고 실전 경기 통해 경기 감각을 쌓음으로 축구에 대한 애정을 더욱 높이도록 하며 건강한 체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 결과 지난 시흥교육장배 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즐거움과 함께 몸의 유연성과 건강한 체력을 만들 수 있는  댄스 동아리는 춤 운동을 통해 몸의 활동성을 높이고 새로운 댄스 스타일을 익히고 있으며 지난 제22회 시흥청소년종합예술제(댄스부문)에서 입상을 차지하는 등 동아리활동을 통해 체력증진은 물론 성취감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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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진 교장은 “최근에 수영부 해체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반발 내용에 대해서는 그동안 창단 5년 동안 선수 증원은 물론 선수들의 성적 또한 도 대표와는 격차가 너무 커 계속 유지해야 하는가에 고민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라며 “선수들에게도 긴장감을 주고 현재 동아리 활동으로 좋은 성적을 올리는 타 종목처럼 동아리로 발전시켜 많은 학생들이 수영을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싸 수영의 저변을 확대하여 소질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도록 수 있도록 추진했던 사항이다.”라며 현재의 수영부를 해체하지는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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