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진흥회 창립총회 성황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7/04 [15:3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7/04 [15:36]
시흥시청소년진흥회 창립총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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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청소년 예술 유망주 육성은 물론 청소년들의 지역 출신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기위한 청소년 지원 활동을 시작을 선언했다.

시흥시청소년진흥회(회장 천종석)는 지난 2일 월곶동 문화센터에서 창립총회 및 총회 기념식을 갖고 100여명의 회원과 축하객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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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부 창립총회에서는 정관 확정 및 임원선출과 사업예산계획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이 자리에서 초대회장에는 그동안 청소년예술진흥회장을 맡아 왔던 천종석 회장을 전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선출했다.

이밖에 수석부회장에는 김종업 충청향우회장, 상임 부회장에는 박영규 주간시흥 대표, 남성 부회장에는 서승창 목감동 체육회장 여성 부회장에는 강명옥 도토리묵집 대표, 감사에는 김해중 더플러스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한편 천종석 회장은 사무총장에 오봉석 시흥시기업인회 회장을 총무국장에는 박미영 주간시흥 시민기자단장, 재무국장에는 박선 한국플롯교육자협회 이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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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KFEA 플롯 오케스트라 팀원들이 축하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2부 기념식에는 박식순 새누리당 시흥을 당협위원장, 최재백 도의원, 이상희 도의원, 홍원상, 김태경, 김영철, 홍지영, 이복희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단체장 및 청소년·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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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천종석 회장은 “그동안 청소년 예술진흥회가 활동 해 왔으나 더욱 객관적인 단체로 투명하고 왕성한 활동을 위해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시흥시 출신 청소년들의 예술 유망주 발굴은 물론, 지역 청소년들이 시흥출신이라는 자부심을 심어 주는데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동참해준 모든 회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축사에 나선 박식순 위원장은 “청소년예술 진흥회의 그동안 청소년 육성과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동한 보고 매우 놀랐다.”라며 더욱 유익한 단체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최재백 도의원은 “행정에 사각지대를 보완해주는 역할에 감사한다.”라며 “도의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많은 내빈들도 청소년진흥회가 지역에 유익한 단체로 발전되기를 기원 했다.

시흥시청소년 진흥회는 지난 2011년 시흥시청소년 예술진흥회로 지역 예술 유망주들을 발굴하여 무대공연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해 왔으며 지난 2013년 4회차 공연으로 ‘연잎위에 수놓은 우리가락 & 영아티스트 콘서트’을 진행했으며 일정액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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