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G-amp 신년하례식 가져

임시총회 및 척사대회도 함께 열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3/03 [14:3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3/03 [14:32]
경기과기대 G-amp 신년하례식 가져
임시총회 및 척사대회도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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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 총동문회(회장 박원근)는 지난 26일 총동문회 임시총회 및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제2중소기업관 4층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회원 및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임시총회 안건 사항인 2014년 수입·지출에 관한 사항과 일부 회칙변경 등에 안건이 처리 됐다. 또한 11시부터 2부 행사로 진행된 신년하례회에는 김필구 신임 총장과 역대 회장, 학교 관계자와 G-amp총동문회 원우들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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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박원근 총동문회장은 “신임 김필구 총장의 취임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올해는 학교는 물론 우리 G-amp총동문회에 축복을 받는 한해가 된 것 같다.”라고 말하고 “올해 펼쳐지는 골프대회 등 각종 행사에 총동문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통해 총동문회가 최고의 G-amp동문회로 발전시켜나가자.”라고 말했다.

또한 공식행사에 처음 나선 김필구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기과학기술대의 산학협력 발전을 한발씩 차근차근 길게 갈 수 있도록 하자.”라며 “서로의 필요성릉 확인하고 서로를 잘알아서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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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승호 원장은 “신임총장님 부임과 열정 넘치는 박원근 총동문회장 추진력, 역대 회장단의 협력 등으로 G-amp의 발전이 기대되며 최고의 경영자들을 요구하는 시대에 G-amp과정을 통해 배우고 밀착된 네트워크를 실현해나가자.”고 말했으며 이태수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과기대 G-amp가 제조업 중심의 회원 구성을 통해 전국 최고라고 자부 한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발전시켜가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박원근 회장은 총동문회에서 마련한 장학금에 대한 수여식이 있었으며 이어 기념사진 촬영을 마치고 여경회(회장 이경애)에서 마련한 떡국으로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어어 오후부터 총동문회 여경회에서 마련한 총동문 척사대회가 이어졌으며 단체별 개인별 게임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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