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흥신협, 은행동과 대야동에 차렵이불 전달

김세은 | 기사입력 2024/10/30 [10:20]
김세은 기사입력  2024/10/30 [10:20]
경기시흥신협, 은행동과 대야동에 차렵이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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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경기시흥신협이 겨울을 앞두고 시흥시 은행동과 대야동에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10채의 차렵이불을 전달하며 온정 나눔에 앞장섰다. 먼저, 지난 28일에는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이불을 전달하고, 29일에는 은행동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했다.

 

경기시흥신협은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신협의 정신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중 하나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취약계층 이불 후원이다.

 

정낙원 경기시흥신협 상무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낡은 이불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가정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대야동장과 강동식 은행동장은 이제 곧 추워질 날씨에 걱정이 많을 취약계층에 큰 도움을 주셔 매우 감사드린다. 이 이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차렵이불 10채는 각 동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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