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 따오기동요제' 11월 16일 개최

독창 4팀, 중창 5팀 총 9팀 본선 진출

김세은 | 기사입력 2024/10/16 [11:43]
김세은 기사입력  2024/10/16 [11:43]
'제8회 전국 따오기동요제' 11월 16일 개최
독창 4팀, 중창 5팀 총 9팀 본선 진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시가 후원하고 시흥예술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제8회 전국 따오기동요제본선 무대가 111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 펼쳐진다.

 

이번 동요제 1차 예심에서 전국 각지의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독창 및 중창팀 총 79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이 중 총 9(독창 4, 중창 5)이 본선에 진출했다.

 

9개 본선 진출팀은 독창 부분 강하은(경기도 시흥시) 권예진(대구시 수성구) 오서현(서울시 강남구) 정채윤(경기도 안양시), 중창 부분 소리하나(경기도 시흥시) 위자드콰이어(인천시 연수구) 위드프렌즈(경기도 남양주시) 씽긋중창단(서울시 광진구) 동요랑이중창단(서울시 송파구)이다.

 

본선은 현장 경연을 통해 대상 1(장학금 150만 원), 최우수상 1(장학금 100만 원), 금상 1(장학금 70만 원), 은상 2(장학금 각 55만 원), 동상 3(장학금 각 30만 원), 인기상(장학금 20만 원)이 수여된다.

 

전국 따오기동요제는 아동문학가 고() 한정동 시인의 아동 사랑, 민족 사랑, 우리말 사랑정신을 기리며, 아동의 동심을 존중하고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시행되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1116일 오후 3,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리는 8회 전국 따오기동요제본선 경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예술단 블로그(https://blog.naver.com/shag077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