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 현장 방문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9/09 [17:12]
김세은 기사입력  2024/09/09 [17:12]
시흥시의회,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 현장 방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김세은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대표 박소영 의원)96일 정왕권 마을교육특구사업 관련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는 시흥형 마을교육특구’, ‘시흥형 과학고유치를 위한 시흥특화 교육정책을 연구하는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로 박소영, 오인열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박소영 의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정왕2동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마을교육특구의 안정적인 정착과 내실 있는 마을교육 사업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흥시의 핵심 사업인 시흥형 마을교육특구는 지난해 배곧 상상마을북부권 문화예술기반 로컬진로2개의 특구로 시범사업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지난 6월 선정된 장곡마을(장곡동배곧 상상마을(배곧동정이마을(정왕권)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박소영 의원은 정왕2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로부터 활동 주제를 비롯한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박소영 대표 의원은 마을교육특구 사업은 모든 권역의 아이들이 학교와 마을을 넘나들며 교류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강조하며 지역교육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협조하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는 순차적으로 장곡마을과 배곧 상상마을의 교육 현장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활동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