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달빛포구마을학교

느린 학습 아동지원사업 협약 체결

박영규 | 기사입력 2024/08/17 [19:11]
박영규 기사입력  2024/08/17 [19:11]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달빛포구마을학교
느린 학습 아동지원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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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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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816일 달빛포구마을학교와 느린학습아동의 인지·사회적응력 향상을 지원하는 <함께 성장함성프로젝트>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규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장, 최혜경 달빛포구마을학교장, 조명화 월곶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느린학습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은 물론,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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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관장은느린 학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관과 마을학교가 함께 힘을 모아 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최혜경 교장은느린 학습자에 대한 지원은 전 생애에 걸쳐 필요합니다. 이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관과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느린 학습 아동지원사업 <함께 성장 함성프로젝트>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초등학생 느린 학습 아동들에게 개별 학습 및 집단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지학습능력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올해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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