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 이하 노인복지관)은 혹서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 쉼터 운영 기간을 확대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8월 15일까지 일요일과 공휴일로 확대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무더위 쉼터는 냉방시설을 갖춘 휴게공간과 생수 지원을 통해 어르신의 안전을 강화하고 폭염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선미 관장은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안전한 피난처가 될 수 있도록 휴일에도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무더운 여름 어르신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능곡동)과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행동)은 모두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있으며, 확대 운영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문의 :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031)404-3100 /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031)806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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