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새마을지도자, 복맞이 삼계탕 나눔 펴

초복맞아 은행동 어르신 160여 명에게 전달

박영규 | 기사입력 2024/07/21 [22:37]
박영규 기사입력  2024/07/2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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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맞아 은행동 어르신 160여 명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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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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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시흥시은행동협의회(회장 문장우)과 시흥시은행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연)는 지난 713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은행동 어르신 160여 명에게 초복 맞이 사랑 듬뿍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나선 김순연 은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모든 일에 내가 먼저 나서서 일해야 한다.’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부녀회원들은 삼계탕 준비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3일간 꼬박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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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은행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모습과 뜨거운 삼계 닭을 건져서 담고 먹음직스럽게 배추겉절이와 절편과 방울토마토새마을지도자 은행동협의회는 문장우 회장은 협의회 새마을 지도자가 50여 명이 넘게 참여하고 은행동 새마을부녀회 역시 50여 명이 차여했다.

서로를 위하고 남을 돕는다는 것에 문장우, 김순연 회장은 시간을 쪼개어서 돕고자 하는 마음과 모든 일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는 봉사 정신과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이 더 해지면 못 이룰 일이 없다라고 말하고 삼계탕을 전달받으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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