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석산업개발, 월곶동 주민 안전 위해 보행로에 골재 후원

자연석 자갈 포설로 주민 안전성 강화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7/18 [09:12]
김세은 기사입력  2024/07/18 [09:12]
영석산업개발, 월곶동 주민 안전 위해 보행로에 골재 후원
자연석 자갈 포설로 주민 안전성 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김세은 기자] 

  © 주간시흥



 

영석산업개발()(대표 박영칠)이 월곶동 주민의 안전한 보행로 조성을 위해 골재를 후원했다.

 

지난 16일 영석산업개발은 월곶동 995번지에 소재한 도시공영농업농장의 보행로로 사용되고 있는 약 1,700제곱미터 부지에 자연석 자갈을 직접 포설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자갈길로 조성된 해당 보행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굴곡이 발생하는 등 보행 불편이 생길 수 있어 지속적인 자갈보충과 평탄화가 필요한 곳이었다.

 

영석산업개발()은 월곶동에 소재한 골재 생산 업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분위기 속에서도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을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박영칠 영석산업개발() 대표는 한 사람의 동네 주민으로서 해당 보행로를 자주 드나드는데, 포장된 길이 아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굴곡과 경사가 생겨 보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동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기회다 싶어 월곶동장과 협의해 이번 일을 추진했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월곶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이렇게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안전한 월곶동을 만드는 데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