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기 출범식 개최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6/28 [12:54]
김세은 기사입력  2024/06/28 [12:54]
시흥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기 출범식 개최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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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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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5기를 구성하고 지난 27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서 출범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제5기 위원은 총 24명으로, 민간위원 20, 공공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출범식에서는 각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대야동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근선 공공위원장은 5기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주민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숙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위원들 간 협력해 동 단위 복지 안전망이 촘촘히 지금처럼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이어나가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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