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계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6월 26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기념해 18일, 25일 2회에 걸쳐 정왕동 일대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이 SNS를 통해 불법 마약 사용 및 노출의 위험성이 확산됨에 따라 시흥시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마약 범죄와 마약의 중독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하였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유해환경 OUT! 마약퇴치 캠페인도 함께해요!’, ‘마약에 단 한 번은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마약 신고 112, 마약중독 상담 1342 번호를 홍보하는 부채를 시민들에게 배부하였다.
이계원 관장은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하여 감시단원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최근 청소년에게도 확산되고 있는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 :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 서비스제공과 031-319-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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