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시배드민턴협회(회장 한건석)는 지난 16일 배곧생명공원에서 제7회 프로깅 행사를 펼치며 지역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플로깅 행사는 정원동 시흥시체육회장과 박경아 배곧2동 주민자치회장 및 임원, 시흥시배드민턴협회 소속 35개 단체 임원 및 회원들이 참여하여 배곧생명공원 일원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배곧생명공원에서 시작하여 배곧 해안가 해솔공원을 거처 배곧한울공원까지 이어졌으며 이날 행사에 배곧2동 주민자치회는 쓰레기봉투와 생수를 후원했는가 하면 시흥시 센트럴 종합병원에서는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모자를 후원하는 등 많은 단체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
이날 한건석 회장은 “시흥시 배드민턴협회를 시작으로 시흥시 전 체육인들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자는 마음으로 시작됐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경정화 및 봉사에 참여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한다.”라고 말하고 참석한 모든 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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