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소방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미래소방안전을 선도할 119청소년단 4개대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119청소년단은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조직으로, 발대식은 각 청소년 단원 및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소년단원 선서식▲격려사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발대한 시흥소방서의 119청소년단은 외국인부(다-가치유스센터), 대학부(경기과학기술대 소방방재학과), 유치부(하하유치원, 해피아이유치원)4개대 총 145명으로 지역사회에 소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한준 화재예방과장은 “앞으로 우리 119청소년단 아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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