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5일까지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시흥시 행복건강센터(연성, 능곡)와 협업하여 진행한 건강증진 공공서비스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가운데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증진 공공서비스는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공헌하고자 기획되었다. 주요 사업은 ▲치매 조기 검진(5월 21일), ▲약사와 함께하는 약물 오남용 교육(5월 22일), ▲치매 예방 교육(5월 24일) ▲시흥국민체육센터로 찾아가는 건강홍보관(5월 29일) ▲능곡어울림센터로 찾아가는 건강홍보관(6월 5일) 등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다가오는 6월 14일에는 치매안심센터(연성)와 협력하여 ‘시흥국민체육센터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국민체육센터(031-8084-011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시 행복건강센터와 협업을 통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행복한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증진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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