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배곧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란)은 지난 5월 28일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가정의달 맞이 효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효 삼계탕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70가구에 전달하는 온기 나눔사업으로 1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김치 겉절이, 전, 과일 꾸러미와 함께 전달했다.
배곧1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매주 5가구에 반찬을 만들어 반찬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반찬을 받아드시는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배곧생명공원, 아파트와 상가 주변의 버려진 오물 등을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배곧1동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배곧1동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도시에 맞는 맞춤형 새마을운동의 선구자로 앞으로 기대가 되는 배곧1동 새마을 부녀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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