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복지관‘지구를 지키는 패밀리’ 진행

환경실천프로젝트 가족환경실천활동

박영규 | 기사입력 2024/05/31 [06:43]
박영규 기사입력  2024/05/31 [06:43]
작은자리복지관‘지구를 지키는 패밀리’ 진행
환경실천프로젝트 가족환경실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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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5월 25일 (토), 환경실천프로젝트 가족환경실천활동 ‘지구를 지키는 패밀리’를 시작했다.

 

‘지구를 지키는 패밀리’는 가족단위의 환경실천활동으로 가족이 함께 환경보호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족 구성원 간 상호작용을 증진하는 활동이다.

 

이날 ‘지구를 지키는 패밀리’는 탄소배출과 기후위기 교육 및 탄소중립에 대응하는 시흥시 자원순환시설에 대해 알아보고, 친환경에너지 시설, 도시숲 등을 배치하고 에코시티를 디자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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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석한 참여자(이OO, 신천동)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알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 실천 활동을 수행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것 같습니다. 가족이 주말오전 시간을 함께 보내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가족환경실천활동 ‘지구를 지키는 패밀리’는 5월 25일 ~ 8월 1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토요일 오전 10시~12시에 진행되며 ▲생태탐험 ▲환경챌린지 ▲기후위기 취약계층 상추 화분 나눔 ▲플로깅 활동 ▲커피박 천연비누 만들기 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본 사업은 경기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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