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지사장 손문락)는 5월 16일 관내 행복한 그룹홈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하고, 12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흥지사는 자매결연 기간 동안 매년 300여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문락 지사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관내 복지시설 아동들이 국가의 필요한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4월 30일 공단의 임원 및 전국 지사장이 모여 ‘하늘 반창고 키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으며, 5월부터 전국 복지시설 입소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이 사업은 복지시설 입소 아동들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전국 178개 지사에서개별적으로 아동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후원 활동, 방문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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