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3일 개관 예정 시설인 ‘은계2어울림센터’에 대한 CEO 주재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규 시설 개관을 앞두고, 면밀한 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은계2어울림센터는 지하1층부터지상4층까지의 구조로, 도서관, 어린이집, 행복건강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동대본부, 작은 복지관 등 복합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6월 10일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시민들을 맞을 막바지 준비가 진행중이다.
특히,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CEO가 직접 주재하여 시설 내·외부 안전조치 상태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보았다. 구석구석 작은 부분까지 점검과 개선조치를 통해 이용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개관을 앞둔 은계2어울림센터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었고, 개관 전까지 개선조치를 완료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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