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화+경진대회1_스마트경영+분야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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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2일 농기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2024년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경기도 사이버농업인 연구회원,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업인 스마트경영 우수사례 발굴ㆍ확산과 코로나 이후 급성장한 온라인 시장의 판로개척을 선도하는 우수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개최됐다.
▲ 정보화+경진대회2_스마트콘텐츠+분야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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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경진에 앞서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36명의 신청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전경진을 진행했으며, 그 중 예선을 통과한 스마트경영, 스마트콘텐츠(유튜브 제작), 스마트마케팅(라이브커머스) 등 3개 분야 총 9명이 22일 최종 현장 경연을 펼쳤다.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스마트경영 분야 여주시 최원태 씨 ▲스마트콘텐츠 분야 이천시 김지연 씨 ▲스마트마케팅 분야 여주시 이민재 씨가 수상했으며, 총 9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시군별 사이버농업인연구회 활동 심사에서는 화성시가 대상을 차지했다.
▲ 정보화+경진대회4_시군+연구회+활동+분야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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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도내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농업 경영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변화하는 농산물 소비시장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농업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농업인의 스마트경영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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