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0일 사용자 및 근로자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여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및 보건에 관한 논의를 펼쳤다.
이번 회의에서는 ▲임·직원 종합건강검진 운영 계획 ▲건강증진사업 추진 계획 ▲일반검진 및 뇌·심혈관 질환 평가 결과 분석 ▲중대재해 예방 대응관리 운영 계획 ▲안전사고(5개년) 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결과 보고 사항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의결 사항은 공사 전자결재 게시판을 활용하여 공유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중심으로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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