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사)시흥시기업인협회(회장 이명열)와 ㈜러닝팩토리(대표이사 김남우)가 지난 12일 AI 및 DX 기술교육을 통한 인력양성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장에 필요한 지식과 역량, 교육의 목적과 대상에 따른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토탈 교육 서비스 ㈜러닝팩토리와의 업무협약은 협회 소속 기업의 AI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혜택지원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 등, 양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장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명열 시흥시기업인협회장은 이날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솔루션 제시 등, 업무능력개발 역할이 확대됐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흥시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에 공동 협력함으로써 업무능력개발 분야에서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노성우 러닝팩토리 상업총괄 상무는 “기업인들을 대표하는 제일의 단체 시흥시기업인협회와 함께 변화하는 교육환경 및 제도에 대응해 지역 발전을 위한 기업 협업 모델을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약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시흥시기업인협회에서 운영하는 시흥비즈니스센터 1층 시흥시 기업체 생산품 상설전시장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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