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기국제보트쇼에서 경기바다를 직접 만나다

○ 경기도, 보트쇼에 경기바다를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 제공
- 경기바다, 제부마리나,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전국민에게 알리는 계기

박승규 | 기사입력 2024/03/07 [10:56]
박승규 기사입력  2024/03/07 [10:56]
2024 경기국제보트쇼에서 경기바다를 직접 만나다
○ 경기도, 보트쇼에 경기바다를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 제공
- 경기바다, 제부마리나,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전국민에게 알리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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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관+운영1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가 8일부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해양레저산업 전시회 2024 경기국제보트쇼에서 경기바다 홍보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제부마리나 등 3개 홍보관을 운영한다. 지난해 경기도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은 6만 8천여 명에 달했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 보트 등 레저선박, 장비·기자재 등 다양한 국내외 제품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전시회다.

 

경기도는 이번 보트쇼에서 경기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선박탈출 등 해양안전 교육과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해양안전체험관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 홍보관+운영2  © 주간시흥

 

경기바다 홍보관은 ‘경기바다에 바다를 더하다’라는 컨셉으로 프로젝션 맵핑(대상물의 표면에 빛을 활용한 영상을 투사하는 기술)을 활용한 파도 공간 체험존을 도입해 홍보관을 찾는 체험객에게 실내에서 살아 숨쉬는 경기바다를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실내 미디어아트존 내벽에 영상으로 파도가 치는 바다 공간을 구현했다.

 

제부마리나 홍보관은 제부마리나를 이용하려는 레저선박 이용객의 상담을 통해 제부마리나 시설 안내 등 이용 정보를 제공한다.

▲ 홍보관+운영3  © 주간시흥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경기도는 앞으로 경기바다를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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