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친환경 주방세제 및 세탁세제를 생산하는 제조업체인 ㈜클린힐이 지난 1월 31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호종)를 찾아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의 훈훈함을 나누고자 섬유유연제 2,180개를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업 ㈜클린힐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회사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클린힐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받은 후원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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