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는 지난 20일 온누리 상품권 150만 원을 시흥시 무한돌봄센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아동, 한부모가정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부에 동참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주요 기관으로서 뜻깊은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 취지에 맞게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받은 온누리 상품권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가구당 10만 원씩 총 1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는 지난 5월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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