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3 평택항 이용 선사·포워더 간담회 개최

○ 경기도 ‘2023 평택항 이용 선사·포워더 간담회’ 개최
- 9. 20.(수) 11:00 /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 경기도·경기평택항만공사 /
평택항 이용 선사·포워더·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등 60여명 초청
○ 평택항 물동량 감소 추세 지속 등 현황 공유, 대응방안 논의

박승규 | 기사입력 2023/09/20 [15:50]
박승규 기사입력  2023/09/20 [15:50]
경기도, 2023 평택항 이용 선사·포워더 간담회 개최
○ 경기도 ‘2023 평택항 이용 선사·포워더 간담회’ 개최
- 9. 20.(수) 11:00 /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 경기도·경기평택항만공사 /
평택항 이용 선사·포워더·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등 60여명 초청
○ 평택항 물동량 감소 추세 지속 등 현황 공유, 대응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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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평택항 이용 선사·포워더 간담회’를 20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평택항을 이용하는 선사·포워더·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등 60여명이 참가해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평택항 컨테이너물동량은 7월 기준 467천TEU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정도 감소('22.7월 519천TEU)헸고,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지속적으로 하락 중인 해운 운임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하반기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 간담회  © 주간시흥

 

경기도는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 평택항 포트세일즈마케팅, 평택항 홍보관 및 항만안내선 운영 등을 통해 평택항 활성화 및 물동량 창출 지원으로 평택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고병수 경기도 물류항만과장은 “평택항은 대중국 수출입 비중이 높은 항만으로 지난 8월부터 여객운송이 재개 되는 등 평택항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평택항 이용 선사·포워더·컨테이너 운영사가 합심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간담회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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