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허남용, 이하 경기과기대)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4월 27일 진행한‘사회복지사 선배 특강 시리즈’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회복지사 선배 특강 시리즈’는 △선배가 알려주는 취업 노하우 △지역아동센터 및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의 직무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세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으며 특강자로 나선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 주민이음과 김경미 팀장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9학번 출신으로 후배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제1탄‘선배 특강 시리즈’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70명이 참석하였으며 특강 종료 후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96%가 만족한다는 응답을 해주었으며 참석한 학생은 “현실적이고 유익한 정보가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미선 학과장은 “재학생들에게 취업역량을 강화시키고 사회복지 ”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5월 10일에는 ‘사회복지사 선배 특강 시리즈’ 제2탄이 예정되어 있으며 ‘장애인 복지 분야’를 주제로 황영주 졸업생이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전문대학으로 1966년 정부 주도로 설립된 이후, 풍부한 산학협력 인프라와 뛰어난 기술교육역량을 바탕으로 우수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며 교육의 내실이 탄탄한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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