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시가족센터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은 21년도부터 지역 아이들에게 다문화 이해증진및 아동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지역의 아동에게 다양한 가족에 대한수용성을 증진하고, 문화적 다름을 이해하며,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다‘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강사는 중국, 일본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다문화이해 전문 강사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진행한다.
참여 기관은 23년 4월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5세 ~ 8세 아동을 대상으로 10인 이상 참여 가능한 기관(시흥시 내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이라면 신청서를 메일로 접수하여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사회복지사 황보수빈031-317-4522)에게 연락하여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시흥시가족센터는 가족교육·문화·상담, 아이돌봄지원사업, 가족역량강화사업, 공동육아나눔터사업, 다문화가족 초기정착지원사업, 찾아가는 통합가족지원사업 등 시흥시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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