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대학가요제

캠퍼스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채우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5/29 [11:3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5/29 [11:37]
제1회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대학가요제
캠퍼스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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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한영수)에서 제1회 대학가요제가 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졌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이하 경기과기대) 총동문회(회장 오광석)에서 총상금 500만원을 전액 지원해준 이번 제1회 대학가요제는 학과별 1팀과 유학생 1팀 등 총 22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체육관 강당에서 열린 이날 가요제는 많은 학생들이 관람을 하고 열띤 응원으로 강당뿐만 아니라 캠퍼스 전체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 자리에서 한영수 총장은 “여러분의 개성과 젊음의 에너지를 마음껏 표출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연 결과 자동차과(2년) 박지환 학생이 박완규의 ‘아버지’란 곡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받아 학생들의 많은 축하와 박수를 받았다.

박지환 학생은 “지금부터 차기 대학가요제 축하공연을 준비해야겠다”는 재치있는 멘트와 함께 “너무 감사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일한 유학생팀인 장문민(한국어교육센터) 학생도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불러 동상을 수상했으며, 대상 1팀을 비롯해 금상(2팀), 은상(3팀), 동상(5팀), 인기상(1팀) 등 총 12팀이 수상을 했다.

처음 치르는 행사임에도 학생들의 참여도도 높고 열기가 뜨거웠던 이번 대학가요제는 젊은이들의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고 서로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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