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한국문인협회 시흥시지부는 2023년도 정기총회를 거쳐 차기 지부장에 이희교(71) 전 시향문학회장을 선출했다.
추대 형식으로 지부장에 선출된 이희교 신임 지부장은 “항상 소통과 배려를 최우선으로 하고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지부장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희교 지부장은 부지부장에 전영준 시향문학회 고문을 부지부장으로 선출했으며 이사에는 이응선, 김지민, 최영숙, 김진식 씨 등을 선출했다.
이희교 지부장은 숭실사이버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한국문학예술 시 부문으로 등단 이후 시향문학회에서 활동해 왔으며 2018년부터 시향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시향문학회를 발전시켜온 시흥시에서 활동하는 중견 문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