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NH농협 시흥시지부(지부장 임우진)과 북시흥농협(조합장 함병은)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촌일손 확보에 어려움을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9월 24일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 시흥시지부 및 관내 지점, 북시흥농협 조합장,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시흥시 미산동 농가를 방문하여 고구마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우진 지부장은 “수확기를 맞아 지속적인 범 농협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일손 부족해소에 힘써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지역사회의 구심적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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