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포은문화제 경기도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연주하고 있는 진말초 가야금병창부 © 주간시흥 | |
▲ 경기도 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단체금상을 차지한 진말초 가야금부 ©주간시흥 | | | 진말초 가야금부가 경기도 대회에서 단체금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차지 다시한번 국내 최고의 가야금부로 각인되게 됐다. 진말초(교장 정화갑) 교과특성화학교 가야금부(지도교사 김정애, 가야금병창 지도강사 이선)는 지난 5월 11일(금) 용인문화원이 주최하고 포은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0회 포은문화제 경기도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 특성화반(5-6학년) 13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쳐 초등부 단체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초등부 단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경연대회의 쾌거는 가야금부 학생들에게 더한층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해주었으며 진말의 가족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해준 의미 있는 결과가 됐다. 방과 후 학습을 통해 시작된 진말초 가야금부는 현재 기초반(1-2학년) 22명과 심화특성화반(3-6학년) 27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가야금병창과 가야금산조를 병행하여 개인의 특기신장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진말초 가야금부는 앞으로 있을 5월 20일(일) 전국규모의 전국가야금병창경연대회와 6월 1일(금)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 6월 16일(토) 대한민국어린이국악큰잔치 대회를 앞두고 최선의 연습을 하고 있으며 좋은 성적을 얻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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