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파크,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사고 및 중대 재해 예방 위해

박영규 | 기사입력 2023/02/26 [07:11]
박영규 기사입력  2023/02/26 [07:11]
웨이브파크,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사고 및 중대 재해 예방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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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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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웨이브파크는 운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일반직, 안전요원(라이프가드),기술직 등 임직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제세동기(AED)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흥시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심폐소생술 현장방문 교육으로 웨이브파크 샤카하우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심폐소생술 실습 제세동기 사용법 등이다.

웨이브파크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익사 사고 및 응급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라이프가드)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 직군의 임직원이 교육에 참여했다.

웨이브파크 관계자는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현장에 근무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교육을 통해 4분의 골든타임을 준수하여 고객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웨이브파크 안전요원(라이프가드)은 운영 기간 중 월 12일 동안 수상 안전 관리 컨설팅 업체인 E&A(Ellis&Associated)의 전문화 교육을 통해 안전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학생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시 안전요원(라이프가드)이 진행하는 20분가량의 수상 안전 체험학습(심폐소생술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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