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센터장 송선숙)에서는 1~2월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 한끼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지역의 모 식당에서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해 주신 이00 어르신께서는 호주머니에 직접 사탕을 준비해오셔서 전달해 주시며 맛있는 밥을 먹고 나니 건강해진 것 같다고 하시며 100세까지 살 수 있겠다 하시며 고마움을 표시해 주셨다.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2023년에도 건강하게 함께 해요”란 주제로 1년에 한 번뿐 인 특별한 생인 날에 어르신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거동이 불편해 생신 잔치에 참석이 어려운 어르신은 종사자가 직접 방문해 미역국 등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함으로써 어르신이 축복받는 존재임을 일깨워 드리고 있다.
또한 정서적 외로움과 소외감 해소 및 심리 정서 안정에 기여하여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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