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763장 전달

○ 지난해 12월 26일 ~ 올해 1월 31일까지 한 달간 본부 전 직원 자율적 참여
- ‘119사랑 실천 헌혈 행사’ 실시해 763명 헌혈 동참.

박승규 | 기사입력 2023/02/17 [11:55]
박승규 기사입력  2023/02/17 [11:55]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763장 전달
○ 지난해 12월 26일 ~ 올해 1월 31일까지 한 달간 본부 전 직원 자율적 참여
- ‘119사랑 실천 헌혈 행사’ 실시해 763명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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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용성+경기도소방재난본부+소방행정과장(사진+왼쪽)+이+서선원+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사무총장에게+헌혈증서를+기부한뒤+기념촬영을+하고+있다.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19사랑 실천 헌혈 행사를 통해 걷힌 헌혈증서 763장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시 성북구 소재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권용성 도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 763장을 재단에 전달했다.

 

앞서 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한 달간 본부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119사랑 실천 헌혈 행사를 실시해 763명이 헌혈에 동참한 바 있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자발적 헌혈을 통해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헌혈증서를 기부하게 됐다”며 “경기도소방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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