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일 킨더가든어린이집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꿀꿀이저금통’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목감동에 위치한 킨더가든어린이집은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꿀꿀이저금통사업에 참여하기로 해 지난해 원아들이 모은 꿀꿀이저금통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킨더가든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직접 모은 저금통이기에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자, 교육이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 한상희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꿀꿀이저금통 프로그램에 참여해준 킨더가든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감사한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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