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9일 사)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를 방문해 시정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노인회 지회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행정에 나섰다.
이날 노인회 지회 방문에는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지회장이 참여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2023년 노인지회 운영 및 소속된 303개 경로당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어르신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힘을 모았다.
임 시장은 “수렴한 의견은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 또한, 앞으로도 노인 복지증진을 위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긴밀한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는 어르신의 일자리 사업뿐 아니라, 노인여가활동 대회와 경로당 프로그램 개발‧추진을 통해 어르신의 경제 및 여가활동 지원으로 노인 복지를 강화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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