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무인 계란 판매 업체인 에그플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6일 장현지구 내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계란 30구 300판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후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하고 있다.
에그플은 지난해 2월부터 매월 계란 100판 정기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민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에그플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신선한 식료품을 전달해 건강한 밥상에 힘을 보태고 싶다. 올해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이웃의 건강 챙기기에 함께하겠다”는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은 필요한 분들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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