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힘써

박영규 | 기사입력 2022/12/18 [22:53]
박영규 기사입력  2022/12/18 [22:53]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힘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 이하 청소년쉼터’)가 지난 14일 입소청소년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전문교육기관 KCPR 교육센터를 통해 CPR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이태원 참사 이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청소년쉼터에서도 안전에 대한 높은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이번 안전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 외에도 청소년쉼터는 올 한 해 재난안전(화재·지진·승강기 등) 교육과 여름철 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 약물오남용교육, 실종·유괴예방교육 등 다양한 교육 및 소방안전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가정 밖 청소년들의 안전생활상식 향상에 힘써왔다.

 

청소년쉼터는 향후에도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매뉴얼을 마련해 체계적이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강성경 청소년쉼터 소장은 위급상황에 청소년과 종사자가 당황하지 않고 대처 방안을 습관처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안전한 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