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에서 운영하는 시흥국민체육센터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신규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정규 프로그램 개설 전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기 위한 1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공사는 이를 통하여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여, 시민 요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프로그램은 오일파스텔(미술), 새활용공예, 플라워공예 총 3개로 진행하며,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공사 통합 예약 서비스(https://sportsapp.shsi.or.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동선 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하여 삶의 활력을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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