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기)은 10월 5일부터 교육청내 2층 싱싱카페에서 관내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중심 직업실습교육 <라떼는 말이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떼는 말이야> 교육은 학생의 특성 및 창의성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자기 학습의 기회를 줄 수 있는 바리스타 활동으로 운영하며 개인, 사회생활 적응, 직업준비 수행, 직무능력향상훈련 등을 통한 통합형 서비스직 직업능력을 개발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교에서 발전된 바리스타 작업기술을 토대로 현장중심 직무기술 습득과 대인관계기술 향상을 목표로 실질적인 현장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이번 <라떼는 말이야> 현장중심 직업실습교육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근로인의 가치 인식을 습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중심 직업교육 지원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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