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김근환)은 지난 10월 1일 아산 외암리민속마을에서 새마을학교 수강생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펼쳤다.
시흥시청소년 15명과 새마을지도자 13명이 함께하여 역사의 발자취를 알아보고 농촌체험활동으로 고구마캐기와 도자기 풍경 체험 만들기, 떡 메치기 등 체험활동을 하였다.
가을햇살 아래 시흥 청소년은 체험활동에 임하였다.
한명도 뒤쳐짐이 없이 서로 도와가며 앞.뒤에서 서로 격려하며 체험활동을 하는 모습에 함께 하여 주신 학부모님들도 감동이었다고 한다.
새마을학교 운영은 올해로 7회로 7기생을 배출하였다. 올 봄에는 소산서원에서 체험활동을 하였으며, 시흥시 지역을 알고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애향심과 애국심 향양을 통해 자연스러운 미래 자원봉사자 배출을 돕고 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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