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윤효식)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4차례에 걸쳐 청렴공감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공감토론회에서는 직원들의 청렴 및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짐, 청렴⋅윤리문화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칫 딱딱하게 진행될 수 있는 토론회를 위해 ‘부정∙부패 풍선 터뜨리기’ 퍼포먼스로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우리 사회에 청산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윤효식 이사장은 “청렴은 공직자 누구나 지켜야 할 당연한 의무”라며 “국민의 청렴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만큼 공공기관 종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청렴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되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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