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 ‘마음이 담긴 나눔 원데이 클래스’

미소신협(정왕본점) 후원으로 ‘다시쓰는 육아일기’ 진행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9/01 [11:52]
유연숙 기사입력  2022/09/01 [11:52]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 ‘마음이 담긴 나눔 원데이 클래스’
미소신협(정왕본점) 후원으로 ‘다시쓰는 육아일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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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은 2022년 미소신협(정왕본점) 후원으로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아동 양육자 중심에 프로그램(‘다시쓰는 육아일기’)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장애아동을 가진 가족이 경험하는 어려움을 해소하며 가족구성원들에 역량 강화와 긍정적인 사회적 경험 및 인식도모를 기반으로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다시쓰는 육아일기’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다양한 활동 중 7월~8월은 ‘마음이 담긴 나눔 원데이 클래스’로 비누 만들기, 석고방향제를 만들어 보는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장애아동과 양육자 모임을 가져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비누 만들기를 자체적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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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자체적 만남을 통해 만들어진 비누는 추후 9월~10월 중 계획되어진 행사에서 장애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사용될 예정이다.

단순 배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자녀들과 함께 공유하고 프로그램 취지에 맞는 또 다른 활동을 계획하므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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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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