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함께 연출한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11월4일 LA(로스 앤젤레스) 헐리우드 진출에 이어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는 ‘페루 리마 웹페스트 페스티벌 어워즈’ 에도 한국 작품 중 유일하게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노미네이트 까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실제 장애인 부부가 연애부터 결혼가지 하는 과정을 그린 실화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지난 23일 페루 리마 ‘페루 리마 웹페스트 페스티벌 어워즈’ 조직위원장과 ‘루이스 프리페 알바라도’ 는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과 만나 향 후 활동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를 나눴다.
‘루이스 프리페 알바라도’ 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시나리오를 보고 굉장히 감동을 받았다다는 후문이다. 이어 ‘수 많은 영화감독들이 손대지 않는 소재를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점에 대해서 또한 정말 놀랍다’ 고 했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오는 10월부터 개봉을 앞두고 10월 26일~28일까지 ‘부산 가치 봄 영화제’에서 GV시사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많은 일정에 참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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