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 지역아동을 위한 페인트 봉사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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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회장 오승석)에서는 지난 5월 30일 열린자리지역아동센터 개원을 위한 페인트 봉사를 지원하여 감사의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는 지난해 7월 창단해 인적 및 차량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월 3~4백여 가구에 다양한 후원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승석 회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 협력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열린자리 유미영 대표이사는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는 늘 이웃을 향한 사랑에 앞장서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모습이 귀감이 된다. 아동들을 위해 페인트 봉사에 적극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일이라면 가장 먼저 달려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꾸준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유연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