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안산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동영)와 안산·화성·오산시협의회에서 사랑의 백미(10kg) 200포(6,600,000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산서부새마을금고는 2,000억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금고로, 매년 우량한 수익구조와 안정된 경영을 통해 거듭 발전하고 있다. 또한 박동영 이사장은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기부를 독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안산서부새마을금고와 안산·화성·오산시협의회에서 각각 100포씩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 지정 후원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동영 이사장은 “시흥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염명자 부대표는 “따뜻한 마음 담아 보내주신 온정 고스란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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