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 이하 노인복지관)은 지난 4월 26일 어르신을 위해 떡을 정기 후원해 주는 ‘경기미당 시흥플랑드르점’에 행복을 나누는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미당 시흥플랑드르점은 작년 11월부터 대표메뉴인 카스테라 인절미, 쌀카스테라 빵 등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건강한 간식을 정기 후원하고 있다.
방한얼 대표는 “어르신을 위해 후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 가게를 오픈하면서 조금이나마 어르신을 위해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보람된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지내시길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마음을 함께해주는 가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복을 나누는 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어르신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실 후원처를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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