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시흥시 다선거구 경선에서 저 박명석을 선택하여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다가오는 10.26 재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여러분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한나라당 시흥시의원 다선거구 재선거 후보 박명석은 지역 출신으로 제4대 시흥시의회 의원과 부의장을 역임 하였으며 시흥시 새마을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발휘하여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시흥시의 행정이 과연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지 못하다 보니 많은 주민들이 불만의 목소리가 그칠 날이 없습니다.
저는 지역주민들이 외치는 불만의 목소리를 귀담아 두었다가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주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시민들로 부터 부지런한 일꾼이라는 소리가 나올 때까지 뛰고 또 뛰어서 주민들로 부터 일 잘하는 봉사자라는 말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진정한 일꾼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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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 여러분 김영철 인사드립니다.
출마를 고민하며 스스로를 돌아봤습니다.
시흥과 시민을 위한 의정을 감당할 수 있는지. 시흥의 발전을 지속시켜나갈 새로운 추진력이 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고민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드립니다.
민주화운동을 이끌며 간직했던 시민에 대한 존경! 국회와 중앙정치에서 쌓았던 식견과 지식! 김상곤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나누었던 교육에 대한 비전! 시흥에 바치고자합니다. 그리고 시흥시민들께 약속드립니다.
시흥발전, 이끌겠습니다!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도시, 70만 도시로 성장 해나가는 분기점입니다. 시화 MTV와 군자매립지 착공, 서울대 국제캠퍼스 착공, 대기업 유치. 올해와 내년은 시흥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들이 진행됩니다.
시흥발전, 중단 없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시흥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 시장과 국회의원과 협조하며 전문성을 갖추고 시정을 살필 수 있는 시의원이 필요합니다.
시흥교육, 바꾸겠습니다!
정주여건의 핵심은 교육입니다. 시흥이 70만 도시로 비상하기 위해서는 경제발전 못지않게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혁신학교를 추가 유치하고, 우수한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시흥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김영철! 경기도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낼 적임자입니다. 시흥교육을 확 바꾸겠습니다.
시민과 소통, 지키겠습니다!
민주화운동을 하며 가슴깊이 새긴 것이 있습니다. 국민의 위대함 이었고, 국민의 말씀에 대한 겸손한 마음 이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의 주인도 시민이어야 합니다.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말씀을 겸손히 듣는 공복이 되겠습니다. 민주당 경기도당이 추진하는 ‘시민참여예산제도’ 시흥시에 뿌리내리게 하겠습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말씀을 시정에 반영해내는 충실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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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여성후보 김미금입니다.
시흥에서 민주노동당하면 김미금, 저의 얼굴이 먼저 떠오른다고 합니다.
민주당, 한나라당 양당 후보자들속에서 유일하게 민주노동당 시의원 대표 선수로 2번 뛰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저는 시흥지역에서 제 자신을 빛내기 보다는 시민단체와 함께 연대하고 시민들과 호흡하려고 했습니다. 시흥시학교급식운동본부 활동을 통해 적은 예산이지만 친환경무상급식 예산을 확보했고 올해는 시흥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설립되고 초등학교 3.4.5학년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이 10년 동안 줄기차게 주장해온 무상급식운동 실현의 결실에 함께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도 감사의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민주노동당에서는 반값등록금 투쟁과 대학등록금 학자금 이자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운동도 실시했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공무원노동조합 시흥시지부에서는 정왕어린이도서관, 군자어린이도서관 민간위탁실시 계획을 우리 시흥시민들과 시흥시청 공무원들이 함께 막아낸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요즘 먹고살기 너무 힘이 듭니다. 시화공단 중소영세사업장 사장님도 힘이 들고 유통 상가 사장님도 힘이 듭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함께 일하는 노동자들도 힘이 듭니다.
대기업만 먹여 살리는 지금의 정책으로써는 시화공단 사장님도 노동자도 살길이 막막합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금의 살림살이로는 우리 시흥지역 아이들이 개천에서 용 나는 꿈같은 현실은 만들어 질수 없습니다.
맞벌이 엄마 아빠를 대신해 집안일을 하는 우리 아이들, 대학교 등록금을 벌기 위해 식당에서 최저임금 월급을 받고 일하시는 교회 권사님이 바로 제 모습이고 이런 분들의 등골이 조금은 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시의원에 출마를 다시 한 번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남시, 부천시, 화성시에서 1명, 2명의 민주노동당이 시의회를 바꾸고 10원이라도 서민들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의정활동에 빛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민주당 양당 구조에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담당할 암행어사 민주노동당 시의원을 꼭 만들어 주십시오!
그동안 공무원노조에서 배워온 탄탄한 행정능력을 갖춘 김미금, 반드시 당선으로 화답하겠습니다.